[대통령배 KeG] 펍지M 9월 우승 경남 “앞으로도 높은 포인트로 우승할 것”

김형근 2023. 9. 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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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경기 중 6개의 치킨을 폭식하며 첫 월간 대회 우승을 차지한 경상남도(이하 경남)가 교전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 좋은 성적을 노리겠다 밝혔다.

4일에 걸쳐 총 16경기가 치러진 상황서 경남이 6치킨 122킬로 214포인트를 획득해 전남과 경북을 제치고 우승 상금 400만원의 주인이 됐다.

첫 월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 경기에 나오며 두 개의 팀이 힘을 합치게 됐는데 경기에 나오지 못한 선수들과 함께 많은 노력을 한 덕분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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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경기 중 6개의 치킨을 폭식하며 첫 월간 대회 우승을 차지한 경상남도(이하 경남)가 교전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 좋은 성적을 노리겠다 밝혔다.

24일 서울 강남구의 OZ PC카페에서 진행된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 9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 부문 최종일 경기가 진행됐다. 4일에 걸쳐 총 16경기가 치러진 상황서 경남이 6치킨 122킬로 214포인트를 획득해 전남과 경북을 제치고 우승 상금 400만원의 주인이 됐다.

대회 종료 후 경상남도 팀의 전민준 선수가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월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
경기에 나오며 두 개의 팀이 힘을 합치게 됐는데 경기에 나오지 못한 선수들과 함께 많은 노력을 한 덕분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동료들의 많은 도움 덕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

전국 결선 종료 후 어떤 부분을 보완하고자 했나?
교전 상황서 무리하게 달려드는 습관이 있었는데 100%까지는 아니지만 많이 이를 억제하면서 인원 유지가 잘 되어 경기도 잘 풀어나갈 수 있게 된 것 같다.

공격적인 플레이의 원동력은?
저희 팀이 교전을 좋아하고 잘하기도 해서 교전을 풀어내는 것에 자신이 있어 이길 수 있는 교전을 피하지 않았다.

우승을 확신한 시점은?
마지막 경기에서 전남이 킬 점수를 많이 가져간 상황서 경계가 됐지만 위치가 확인돼 직접 잡아내며 우승을 확신했다.

프로 선수들 중 롤 모델로 생각하는 선수가 있다면?
농심 레드포스의 선수들이 교전을 선호하고 플레이도 잘하기에 이들의 경기를 보며 교전 상황에 대해 많은 아이디어를 얻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
10월 대회와 12월 결선, 그리고 PMOC 공식 대회서 더 잘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며 우승에 도전하고 싶다. 오늘의 결과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기에 지금보다 더 잘해서 훨씬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리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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