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 단지서 '흉기난동'…경찰, 테이저건 쏴 30대男 제압
김도균 기자 2023. 9. 24. 1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남 아파트 단지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후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중이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20분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3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테이저건을 이용해 A씨를 제압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남 아파트 단지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후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중이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20분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3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피해 남성은 다리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테이저건을 이용해 A씨를 제압했다.
경찰은 면식범인지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도균 기자 dkk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징맨' 황철순과 이혼 절차…아내 "양심 있으면 양육비 보내라" - 머니투데이
- 선우용여 "남편, 치매·파킨슨병 같이 와…참으면 다 잘 될 것" - 머니투데이
- 母 머리채 잡고 발길질…초3 금쪽이 "날 도와주는 건 죽는 거" - 머니투데이
- 송중기, 韓 두 번째 일정은 안혜경 결혼식 사회…무슨 인연?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결혼도 안 했는데 임부복"…스타일리스트 만행에 극대노 - 머니투데이
- 53세 박소현 "연애 안 한 지 20년…15년 전 연프 출연 후 상처" - 머니투데이
- 이연복 "흑백요리사 제일 먼저 섭외 왔지만 거절"…시즌2 출연은? - 머니투데이
- "인정 못해"…트럼프가 깬 미국 '민주주의 상징' 승복연설, 이번에도? - 머니투데이
- 전세사기 분통한데 HUG까지 배신…"보증금 못 줘" 문제 약관 뭐길래 - 머니투데이
- 韓美 원자력수출 협력 MOU잠정합의…"체코원전 수출 청신호"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