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KeG] '6치킨 폭식' 경상남도, 9월 리그 PUBG 모바일 우승

김형근 2023. 9. 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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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진행되는 KeG 월간 리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부문서 경상남도가 4일 내내 치킨을 챙기며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24일 서울 강남구의 OZ PC카페에서 진행된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 9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 부문 최종일 경기서 경상남도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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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진행되는 KeG 월간 리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부문서 경상남도가 4일 내내 치킨을 챙기며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24일 서울 강남구의 OZ PC카페에서 진행된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 9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 부문 최종일 경기서 경상남도가 우승을 차지했다.

사녹 맵에서의 13경기, 중앙 지역으로 최초 자기장 형성 뒤 광주가 첫 탈락팀이 됐으며, 울산과 충남, 충북 등도 거점 싸움서 패하며 전장을 이탈했다. 반 쪽으로 자기장이 축소되는 상황서 서울과 부산도 제거됐으며 대구와 경기, 경남, 제주 등이 탑 4를 형성한 가운데 제주가 경기를, 경남이 대구를 각각 탈락시킨 상황서 경남이 마지막 교전을 승리하며 제주를 제압, 12킬 치킨으로 22점을 획득했다.

이어 미라마 맵으로 전장을 옮겨 진행된 14경기, 첫 자기장이 로스 레오네스를 중심으로 한 남동쪽으로 내려간 상황서 경기가 울산을 잡으며 첫 탈락 팀이 탄생했으며, 자기장의 흐름이 라 벤디타와 로스 레오네스 쪽으로 향한 뒤 부산과 충북, 광주, 충남이 난타전 끝 차례로 전장을 이탈했다. 경북이 탑 4에 들지 못하며 시작된 서울, 인천, 전남, 경남의 마지막 대결은 경남과 서울이 먼저 제거된 상황서 마지막 대결을 제압한 전남의 승리로 끝났으며 2경기를 통해 전남이 7킬 치킨의 주인이 되어 17포인트를 추가했다.

에란겔 맵을 무대로 진행된 15경기, 소스노프카 섬과 본섬 남동쪽을 둘러싼 자기장이 펼쳐졌으며 울산과 제주가 초반 교전서 가장 먼저 잡히며 탈락하게 됐다. 주유소에서 2층집으로 이어진 대구와 광주의 싸움에 경남이 개입했으나 대구의 커트에 경남이 가장 먼저 제압당했으며 대구가 결국 피해를 복구하지 못하고 그 뒤를 이었다. 자기장이 밀타 북쪽 고지대로 출소되는 상황서 광주와 충북도 잡혀 서울과 부산, 경기, 충남이 탑 4를 형성했다. 서울과 경기도가 탈락한 뒤 열린 부산과 충남의 마지막 싸움은 팔각정서 차를 몰아 부산의 마지막 병력을 덮친 충남이 공격을 성공시키며 7킬 치킨과 함께 17포인트를 쌓았다.

9월 리그 마지막 경기로 치러진 에란겔 맵에서의 16경기, 첫 자기장이 서쪽 끝에 놓인 뒤 대구가 가장 먼저 전장을 이탈했으며, 전남이 경기를 빠르게 정리한 뒤 울산과, 충북, 전북 등도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남이 15킬을 넘어선 상황서 부산이 차량을 몰아 흐름을 끊고자 했으며, 뒤이어 경남까지 개입하며 전남을 제거하고 부산, 인천, 경북 등과 함께 탑 4를 구성했다. 부산이 가장 먼저 잡힌 뒤 경북이 인천을 쓰러뜨렸지만 우승을 노리던 경남이 달려들어 마지막 난전 상황을 제압하며 11킬 치킨을 챙기며 자신들의 손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총 16경기가 치러진 상황서 경남이 6치킨 122킬로 214포인트를 획득하며 전남과 경북을 제치고 우승 상금 400만원의 주인이 됐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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