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5년 만의 첫 메달은 유도 채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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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국제종합대회에 복귀한 북한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북한 유도 대표팀 채광진은 중국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60㎏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몽골 엔크타이반 아룬볼드를 다리잡아 메치기 절반승으로 꺾었습니다.
여자 48㎏급에 출전한 전수성은 중국 궈쭝잉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반칙패했고, 남자 66㎏급 리금성, 여자 52㎏급 김원금도 메달 결정전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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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국제종합대회에 복귀한 북한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북한 유도 대표팀 채광진은 중국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60㎏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몽골 엔크타이반 아룬볼드를 다리잡아 메치기 절반승으로 꺾었습니다.
이날 출전한 다른 북한 유도 선수들은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여자 48㎏급에 출전한 전수성은 중국 궈쭝잉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반칙패했고, 남자 66㎏급 리금성, 여자 52㎏급 김원금도 메달 결정전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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