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주택 창고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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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전원 기자 = 24일 오후 4시51분쯤 광주 세하동의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창고 1층이 전소되고 2층이 부분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