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부산엑스포 유치 파리·브뤼셀서 총력전

최승진 기자(sjchoi@mk.co.kr) 2023. 9. 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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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10월부터 11월 말까지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벨기에 브뤼셀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집중적으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LG는 다음달 초부터 파리 도심에 있는 전자제품·도서 유통사 '프낙(FNAC)' 매장 4곳의 대형 전광판에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하는 광고를 선보인다. 10월 말부터는 파리 시내버스 약 2000대에 부산엑스포를 알리는 광고를 운영한다.

11월 초부터는 파리 도심에 약 300개 광고판을 집중 배치해 부산엑스포를 적극 알린다.

[최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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