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설채현 수의사 토크콘서트…"강남에 나쁜 개는 없다" [메트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월 4일 15시 구민회관 2층 공연장에서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행복하개 소통하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구민들이 반려견을 더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빠르게 증가하는 반려동물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반려동물 친화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월 4일 15시 구민회관 2층 공연장에서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행복하개 소통하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반려동물 가정과 이웃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법에 대해 배우기 위해 전문가 초청 강연을 마련했다고 강남구는 설명했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해 반려견 가정이 겪고 있는 문제에 탁월한 솔루션을 보여주고 있는 설채현 수의사가 ‘애완견이 아닌 반려견,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주제로 강연한다. ▲우리의 가족, 반려견과 소통하는 법 ▲반려견의 행복을 위한 5가지 원칙 등에 대해 1시간 강의를 진행하고 30분 동안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강남구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 400명을 모집한다.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한다. 다만, 실내 강연으로 반려견은 동반할 수 없다. 강의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청 지역경제과로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구민들이 반려견을 더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빠르게 증가하는 반려동물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반려동물 친화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칼국수 먹기도 겁나네"…맛집 간 직장인 깜짝 놀란 이유
- 딸에게 27억 집 팔고 10억 전세 계약 맺은 엄마…'날벼락'
- "칼부림·잼버리 재현 막는다"…현대차 직원의 기막힌 아이디어 [배성수의 다다IT선]
- "공짜 지하철 여행서 기쁨 찾는다"…한국 노인들 조명한 외신
- 中경기 악화에 자금 뺀 투자자들…관심 폭발한 투자처 '반전'
- 손·발가락 26개로 태어난 아기…"여신의 재림" 기뻐한 부모
- "사귀자" 초등생 집까지 쫓아간 40대男…처음 아니었네
- "중2 키 115cm·몸무게 15kg"…몸에 날개 품은 14세 [건강!톡]
- "하버드 아니었네"…졸업하면 부자되는 美 최고 대학은 '여기'
- 회원 모금 1600만원 '꿀꺽'…아이돌 팬카페 운영자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