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대구경북본부, 24시간 잠들지 않는 휴게소 ‘달빛서비스’ 고객에게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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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24시간 잠들지 않는 휴게소 서비스인 '달빛서비스'를 영천(대구)휴게소, 동명(부산)휴게소 등 4개소에 도입해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달빛서비스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심야시간에 제한적 운영으로 발생한 고객 불편을 적극 해소하고자 고객 동선을 고려한 매장 운영, 24시 공공서비스 확대 등 국민 눈높이에 맞춘 심야시간 맞춤형 휴게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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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서비스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심야시간에 제한적 운영으로 발생한 고객 불편을 적극 해소하고자 고객 동선을 고려한 매장 운영, 24시 공공서비스 확대 등 국민 눈높이에 맞춘 심야시간 맞춤형 휴게서비스이다.
그동안 휴게소는 심야시간에 운영하는 매장이 서로 떨어져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찾기 위해 헤매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고, 일부 휴게소는 야간 이용객 부족에 따른 제한적 운영으로 심야시간에도 다양한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대구경북본부는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야간 운영 매장을 한 곳에 집중적으로 운영, ▲매장 입구 LED 간판 설치, 고객 주 동선에 외부점등 등으로 야간 시인성 향상, ▲비대면 문화 확대 추세를 고려한 24시 무인서비스(셀프계산대, 로봇카페 등) 확대 등 심야시간대 고객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현재 영천(대구)휴게소에서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추석 전 동명(부산), 안동(부산), 안동(춘천) 등 3개 휴게소에 달빛서비스를 추가 도입하는 등 단계적으로 대구경북지역 전 휴게소로 확산할 예정이다.
전형석 대구경북본부장은 “달빛서비스 운영으로 심야시간 이용 빈도가 높은 화물차운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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