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미소 띄운 김민희...홍상수 영화 '우리의 하루' 포스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민희(41)의 신작이 오는 10월 19일 개봉한다.
김민희는 8년째 혼외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영화감독 홍상수의 신작 '우리의 하루'를 통해 주연배우 겸 제작 실장으로 참여했다.
홍상수 감독의 서른 번째 장편영화인 '우리의 하루'는 고양이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40대 초반의 여성과 70대 남성이 각각의 일상을 보내면서 겪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김민희(41)의 신작이 오는 10월 19일 개봉한다.
김민희는 8년째 혼외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영화감독 홍상수의 신작 '우리의 하루'를 통해 주연배우 겸 제작 실장으로 참여했다.
영화 '우리의 하루'는 지난 5월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폐막작으로 전 세계 최초 공개된 바 있다.
개봉 전 공개된 포스터에서 김민희는 고개를 숙인 채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홍상수 감독의 서른 번째 장편영화인 '우리의 하루'는 고양이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40대 초반의 여성과 70대 남성이 각각의 일상을 보내면서 겪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김민희 외에도 배우 기주봉, 송선미, 박미소, 하성국, 김승윤 등이 출연한다.
ky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무빙' 강풀 작가의 비하인드 코멘터리…"이 이야기가 계속되길" 시즌2 나오나
- '런닝맨' 전소민, "팬이라고 통화했는데 알고 보니 정소민 씨 팬"…정소민과 '내적 친분'
- 故노영국, '효심이네' 편집 없이 등장…"당신의 열정 기억하겠다" 추모
- 세븐틴 측, 中만리장성 배경 티저 사과 "문화적 이해 부족했다"
- 옅은 미소 띄운 김민희...홍상수 영화 '우리의 하루' 포스터
- 틴탑, 71세 할머니 꿈 이뤄줬다...안무 레슨→커버 영상 선물
- 52세 최성국, 아들 '추석이' 품에 안았다
- 정국, 'Seven' 신드롬 이을까...두번째 솔로 싱글 '3D' 발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