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퇴장 불운에 전반만 소화한 황희찬, 3경기 연속골은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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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골을 노렸던 황희찬.
물론 골을 넣은 경기에 모두 패해 주목받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드리블을 시도하며 골을 노린 황희찬, 변수에 땅을 쳤습니다.
수세적인 경기 운영 중 네투가 개인 능력으로 선제골을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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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김한림 영상 기자] 3경기 연속 골을 노렸던 황희찬.
주택가를 통해 경기장 출입으로 화제가 된 승격팀 루턴 타운 홈구장을 찾았습니다.
컨디션은 좋았습니다. 리버풀전 골 기세를 그대로 잇겠다는 각오였습니다.
물론 골을 넣은 경기에 모두 패해 주목받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게리 오닐 감독의 황희찬을 선발 기용은 얼마나 신뢰가 깊은지 확인하는 부분입니다.
드리블을 시도하며 골을 노린 황희찬, 변수에 땅을 쳤습니다.
벨레가르드와 로키어가 볼 경합 과정에서 엉겨 넘어졌습니다.
서로 몸을 빼는 과정에서 화가 난 벨레가르드가 로키어를 발로 가격했고, 주심은 퇴장을 선언합니다.
수적 열세에 몰린 울버햄턴, 수비 보강을 위해 후반 시작과 함께 황희찬과 누리를 빼고 토티와 도허티를 투입합니다.
수세적인 경기 운영 중 네투가 개인 능력으로 선제골을 넣습니다.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고메스의 핸드볼 파울이 지적됐고 페널티킥이 주어졌습니다.
모리스에게 실점했고 경기 주도권은 루턴으로 완전하게 넘어갔습니다.
무승부로 끝난 승부.
황희찬과 울버햄턴에는 운수 나쁜 날, 루턴은 프리미어리그 첫 승 달성이 얼마나 어려운지 확인하는 한 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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