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는 '황토 맨발걷기' 열풍…동홍동, '힐링 황톳길'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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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에 새로운 맨발걷기 명소가 생긴다.
서귀포시 동홍동(동장 허연일)은 오는 26일 오후 4시 동홍천 서개곱지 일원에서 '동이홍이네 힐링 황톳길' 개장 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힐링 황톳길 조성사업은 동홍동에서 지역주민들의 제안을 받아 조성했다.
동이홍이네 힐링 황톳길의 주요 특징은 동홍동의 자랑거리인 동홍 힐링천 산책길 코스에 위치해 있으며 급경사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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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 서귀포시에 새로운 맨발걷기 명소가 생긴다.
서귀포시 동홍동(동장 허연일)은 오는 26일 오후 4시 동홍천 서개곱지 일원에서 '동이홍이네 힐링 황톳길' 개장 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힐링 황톳길 조성사업은 동홍동에서 지역주민들의 제안을 받아 조성했다.
동홍동은 325m 구간에 황톳길을 조성하고 경관조명, 세족장, 쉼터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동이홍이네 힐링 황톳길의 주요 특징은 동홍동의 자랑거리인 동홍 힐링천 산책길 코스에 위치해 있으며 급경사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가 편하다. '마른 황톳길'(200m)과 '질퍽 황톳길'(125m)로 구성됐다.
도심지와 가까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주변이 한적한 '쉼'이 가능하며 주변에 여름철 물놀이장 운영 및 어린이 놀이터가 개방되어 있어 이용자의 편의에 따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서귀포시에는 지난 7월 맨발걷기 황토광장인 '어싱광장'이 개장했다. 서귀포시는 제주혁신도시내 저류지 상단부 공간을 활용했으며 충남 보령에서 진흙 307톤을 들여와 바닥에 깔았다. 어싱광장 주변에 톱밥 촉감 체험장과 몽돌 발마사지 길, 맨발걷기 후 씻을 수 있는 세족장, 산책로 등을 마련하면서 현재 하루 300명 가량의 시민이 찾고 있다.
황톳길 맨발걷기는 발바닥을 지압해 혈액순환 등에 좋고 심신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울산, 전북 군산, 경기 파주 등도 최근 황톳길을 만들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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