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복지재단, 추석 맞아 이주노동자 550명 롯데월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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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복지재단은 '2023년 추석 맞이 다문화가정 및 스리랑카 이주노동자 롯데월드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복지재단은 다문화 아동 가정 300명과 가족과 떨어져 타국에서 외롭게 고생하고 있는 스리랑카 이주노동자 250명을 롯데월드로 초청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롯데복지재단은 1994년 외국인 근로자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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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롯데복지재단은 '2023년 추석 맞이 다문화가정 및 스리랑카 이주노동자 롯데월드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복지재단은 다문화 아동 가정 300명과 가족과 떨어져 타국에서 외롭게 고생하고 있는 스리랑카 이주노동자 250명을 롯데월드로 초청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 나경원 전 의원, 손충국 한국청소년정책개발원 총재, 한석철 미래전략위원회 위원장, 이레샤 톡투미 자조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롯데복지재단은 1994년 외국인 근로자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올해 29주년이다.
신영자 의장은 "재단 설립자 유지를 이어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열악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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