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고의사구 포함 볼넷으로 3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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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과 최지만이 나란히 선발 출장했지만 둘 다 안타는 치지 못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3볼넷을 기록했습니다.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2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샌디에이고 이적 이후 1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최지만은 타율 0.161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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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과 최지만이 나란히 선발 출장했지만 둘 다 안타는 치지 못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3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65에서 0.264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한 김하성은 1대 0으로 뒤진 2회 말 첫 타석에 나섰습니다.
김하성은 세인트루이스 선발 제이크 우드퍼드를 상대로 날카로운 직선타구를 날렸지만 우익수에 잡혔습니다.
4회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6회와 8회에는 각각 볼넷으로 출루했습니다.
김하성은 2대 1로 뒤진 8회 말 2아웃 이후 볼넷을 고른 뒤 2루 도루를 시도했지만 아쉽게 아웃됐습니다.
2대 2로 맞선 연장 10회 말에는 2아웃 3루에서 타석에 나섰지만 고의사구로 출루했습니다.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2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2회말 1루수 땅볼로 아웃된 최지만은 4회에는 투수 땅볼로 잡혔고, 6회 공격에서는 대타 개릿 쿠퍼와 교체됐습니다.
샌디에이고 이적 이후 1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최지만은 타율 0.161을 기록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연장 11회 접전 끝에 불펜이 무너지며 5대 2로 패했습니다.
8연승에서 제동이 걸린 샌디에이고는 '가을야구'에서 더 멀어졌습니다.
특히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 연장전에서 12전 전패의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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