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병원서 가스유출 신고…환자 대피
류희준 기자 2023. 9. 24. 11:27
오늘(24일) 오전 10시 10분쯤 광주 서구의 한 병원에서 가스유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병원 내 자기공명 영상장치(MRI)에서 헬륨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안전 조치했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해당 병원에서는 10여 명의 환자가 대피하는 소동이 일기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눈 · 입에서 분비물 질질"…죽은 곰 배에서 쏟아진 물티슈와 비닐
- 6번 처벌받고 또 음주운전…측정요구 거부한 50대 실형선고
- [포착] 아기 태어나니 손가락 14개 · 발가락 12개…인도 부모 "너무 행복"
- [스브스夜] '그알' 서범석 씨 사망 미스터리…쌀포대와 돌멩이로 '완전 범죄' 꿈꾼 범인은?
- 안혜경, 비연예인과 오늘(24일) 결혼…"사회는 배우 송중기가"
- 일가족 5명 송파 · 김포서 숨진 채 발견…현장 유서 발견
- "저도 피해자입니다"…'전세사기' 당한 아픔 공유한 이들
- 1kg 156만 원 낙찰…"구할 수가 없다" 귀한 몸 된 '송이'
- 진화하던 도중에 강력한 폭발…타이완 울린 소방관 사연
- [단독] 딱 한 명 최종합격…면접관이 논문 공동저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