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보육 전담교사 공급률 39%…연장반 10곳 중 3곳은 담임교사가 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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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안정된 연장보육을 위해 어린이집 연장·보조·대체교사 지원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들의 공급률과 근로여건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 보고서 분석 결과, 지난해 기준 전국 어린이집 연장보육 전담교사의 공급비율은 38.7%였습니다.
보고서는 낮은 급여수준 때문에 이직했다는 연장보육 전담교사와 보조교사가 각각 39.0%, 40.5%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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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안정된 연장보육을 위해 어린이집 연장·보조·대체교사 지원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들의 공급률과 근로여건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 보고서 분석 결과, 지난해 기준 전국 어린이집 연장보육 전담교사의 공급비율은 38.7%였습니다.
2020년 3월 보육지원체계 개편에 따라 도입된 연장보육 전담교사는 오후 4시부터 7시 반까지 운영되는 연장보육을 담당하며 하원 지도와 영유아 인계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기본교육'과 그 이후의 '연장보육'을 구분하고, 공공보육시설의 연장반 전담교사 비중을 높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보고서에 따르면 국공립 어린이집의 연장반 교사 공급률은 35.2%이며, 사회복지법인은 34.0%로 민간(41.7%)·가정(42.7%)어린이집보다 낮았습니다. 직장어린이집은 25.4%에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국공립 어린이집의 37.8%, 사회복지법인의 33.3%, 직장어린이집의 57.4%는 기존 담임교사가 연장보육 담당까지 겸임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의 급여수준 만족도도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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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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