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추석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 '풀무원존' 마련

푸드앤컬처 운영 19개 휴게소 CU편의점 내 풀무원존 선봬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 내 풀무원존 모습(풀무원푸드앤컬처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풀무원(017810)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추석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 내에 '풀무원존'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풀무원존은 전국 19개 고속도로 휴게소 CU편의점 내에 별도 공간으로 설치했다.

즉석에서 취식할 수 있는 간식류와 여행지에서 취사가 간편한 냉장·냉동 간편식 등을 판매한다.

대표 냉장 식품은 △동물복지구운란 2입 △국물떡볶이컵 △아임리얼주스 △액티비아 △요거톡 △생수 등이다. 냉동 식품은 △토마토시카고피자 △얇은피 만두 △지구식단 한입쏙팝콘치킨 △돌얼음 등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 관계자는 "추석 연휴 방문 고객 증가에 대비해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서비스인력을 추가 배치한다"며 "휴게소별 임시 매장을 통해서도 특산물 선물 세트와 간식류 등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C&S사업본부장은 "귀경길 휴게소 방문 고객들이 휴식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