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배우상 심사위원에 '정우', '한예리'

홍순준 기자 2023. 9. 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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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4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배우 정우와 한예리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 영화의 미래를 끌어 나갈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춘 신인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해 2014년 만들어진 상입니다.

정우와 한예리는 폐막식 호스트까지 맡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피날레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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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4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배우 정우와 한예리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 영화의 미래를 끌어 나갈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춘 신인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해 2014년 만들어진 상입니다.

'뉴 커런츠와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선정된 한국장편독립영화 중 가장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최우수 남·여 신인배우 각 1인에게 주어집니다.

정우와 한예리는 폐막식 호스트까지 맡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피날레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입니다.

이들은 부산국제영화제의 남동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 강승아 운영위원장 직무대행과 함께 폐막식을 찾는 내빈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제공, 연합뉴스)

홍순준 기자 kohs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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