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 5개사, 27일까지 추석 맞이 무상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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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5개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24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명절 연휴 기간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국내 완성차 5개 기업이 '2023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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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 서비스 협력사 및 직영센터서 점검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24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명절 연휴 기간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국내 완성차 5개 기업이 ‘2023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1264개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에서, 기아는 18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67개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에서 각각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쿠폰을 다운로드 해 점검을 받으면 된다.
또한 GM 한국사업장은 9개 직영 서비스센터7개 직영 서비스센터, KG모빌리티는 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42개 협력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할 수 있다.
점검 항목은 엔진·에어컨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이다.
필요한 경우 휴즈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은 현장에서 무상으로 지원한다.
KAMA는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또는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지원을 위하여 제작사별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AMA 관계자는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가장 가까운 정비소로부터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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