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연속포’ 홀란, 6G서 ‘17개 유효슛→8골’…괴물본능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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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엘링 홀란이었다.
홀란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노팅엄 포리스트와 경기에 선발 원톱으로 출격해 1-0으로 앞선 전반 14분 쐐기포를 터뜨렸다.
특히 6경기에서 때린 슛 수는 31개였고, 유효 슛은 17개였다.
홀란은 지난 시즌 총 123개의 슛을 때렸고, 유효 슛이 60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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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이번에도 엘링 홀란이었다.
홀란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노팅엄 포리스트와 경기에 선발 원톱으로 출격해 1-0으로 앞선 전반 14분 쐐기포를 터뜨렸다.
맨시티는 전반 7분 필 포든의 선제골을 묶어 2-0 승리, 개막 후 6연승을 질주했다.
홀란은 마테우스 누네스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4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지난 시즌 그는 EPL 36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2골로 ‘리그-챔스 득점왕’을 석권했다.
올 시즌에도 기세는 변함이 없다. EPL만 보면 홀란은 지난 6경기에서 8골을 뽑아냈다. 경기당 1.33골이다. 왼발로 6골, 머리로 2골을 각각 집어넣었다. 페널티킥은 1골이다. 특히 6경기에서 때린 슛 수는 31개였고, 유효 슛은 17개였다. 유효 슛 대비 득점률이 47%다.
홀란은 지난 시즌 총 123개의 슛을 때렸고, 유효 슛이 60개였다. 그 중 36골로 유효 슛 대비 득점률이 60%였다. 지난 시즌 전체 수치엔 미치지 못하지만 슛 대비 유효 슛 비율은 비슷하다. 상대 강한 견제에도 ‘괴물 공격수’다운 퍼포먼스를 이어가고 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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