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값시세, 순금1돈(24K) 금시세 0.622%↑

금시세닷컴 일요일인 24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15,000원, 살때 348,000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2,500원, 살때 26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0,500원, 살때 20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9,000원, 살 때 151,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50원, 살 때 3,8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4일 9시 기준 금가격(Gold24k-3.75g) 살때는 353,000원이며, 팔때는 314,000원이다.

18k는 팔때 230,800원이다.

14k는 팔때 179,0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69,000원이며, 팔때는 127,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350원이며, 팔때는 3,220원이다. (Silver-3.75g)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금요일 22일 20:55:23 35회차 고시기준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2,672.94원, 지난 주 거래 시작일 월요일 금시세(금값)는 82,161.55원으로, 국내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511.39원 오른 것(등락률 +0.622%)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주 금 한돈 시세는 마지막 거래일 기준 1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10,023원이다. (Gold24k-3.75g)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기준 국제 금시세(금값)는 T.oz(약31.1g)당 1,926.35달러다.

국제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0.35달러 내린 것(등락률 -0.018%)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주, 한 주간 국내 금시세(금값)는 511.39원 상승(등락률 +0.622%)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0.35달러 하락(등락률 -0.018%)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23시 57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1,336.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미국의 기준금리를 기존 5.25% ~ 5.5%로 동결했다. 시장의 예상대로 동결을 하였지만 현재도 충분히 높은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높은 기준금리를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기준금리를 추가로 올릴 준비는 되어있으며, 인플레이션이 하락해 목표수준으로 안정화됐다고 확신이 들 때까지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동결됐지만 고금리 기간이 장기화되며 뉴욕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영국 중앙은행(BOE)도 기준금리를 기존 5.25%로 동결했다. 영국의 소비자물자지수 하락과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로 예정된 중국의 일대일로 정상회담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에서 유일하게 일대일로에 참여한 이탈리아가 일대일로 탈퇴를 통보하며 중국은 이탈리아에 부정적인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국제형사재판소에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황이지만 중국 방문을 강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러간 협력 관계 강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대한 주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다음 달 발사를 예고한 3차 군사정찰위성에 러시아의 위성기술이 사용될 것으로 보이며, 아시아 안보가 위기상황에 놓였다. 러시아의 위성기술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개발할 가능성과 정찰위성을 활용하여 군사적 이점을 얻는 등의 북한의 군사기술이 발달할 수 있다는 우려이다. 하지만, 러시아가 위성기술 중 핵심 기술을 빼고 북한에 제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고 북한이 러시아의 기술을 받아도 바로 활용하기는 힘들 수 있는 만큼 러시아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원유 감산 조치를 12월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유 감산량은 사우디아라비가 하루 100만 배럴을 줄이고, 러시아는 30만 배럴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원유 가격을 조정하고 있다. 높아진 원유 가격으로 물가 상승률이 다시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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