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한복모델 콘테스트… ‘제가 프랑스의 아름다움 담당입니다'

이준성 기자 2023. 9. 2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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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살롱 아에로클럽 드 프랑스(Salons Aéro-club de France)에서 '제4회 대한민국·프랑스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열려 '미'에 당선된 사라 길토(Sarah Guilteaux)가 무대에 올라 한복의 고운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한국 왕복 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 국내 한복 디자이너의 의상 제공 등 부상이 수여되며, 대한민국 최대 규모로 프랑스와 태국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최종 결선에 초청되어 한국 모델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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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뉴스1) 이준성 기자 = 10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살롱 아에로클럽 드 프랑스(Salons Aéro-club de France)에서 ‘제4회 대한민국·프랑스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열려 ‘미’에 당선된 사라 길토(Sarah Guilteaux)가 무대에 올라 한복의 고운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한문화진흥협회가 주최한 이 대회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 대회의 프랑스 버전으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한복, 그리고 패션모델 선발대회를 융합시킨 한-유럽 문화교류를 위한 다목적 국제행사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한국 왕복 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 국내 한복 디자이너의 의상 제공 등 부상이 수여되며, 대한민국 최대 규모로 프랑스와 태국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최종 결선에 초청되어 한국 모델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2023.9.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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