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한복모델 콘테스트… ‘제가 프랑스의 아름다움 담당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살롱 아에로클럽 드 프랑스(Salons Aéro-club de France)에서 '제4회 대한민국·프랑스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열려 '미'에 당선된 사라 길토(Sarah Guilteaux)가 무대에 올라 한복의 고운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한국 왕복 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 국내 한복 디자이너의 의상 제공 등 부상이 수여되며, 대한민국 최대 규모로 프랑스와 태국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최종 결선에 초청되어 한국 모델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뉴스1) 이준성 기자 = 10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살롱 아에로클럽 드 프랑스(Salons Aéro-club de France)에서 ‘제4회 대한민국·프랑스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열려 ‘미’에 당선된 사라 길토(Sarah Guilteaux)가 무대에 올라 한복의 고운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한문화진흥협회가 주최한 이 대회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 대회의 프랑스 버전으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한복, 그리고 패션모델 선발대회를 융합시킨 한-유럽 문화교류를 위한 다목적 국제행사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한국 왕복 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 국내 한복 디자이너의 의상 제공 등 부상이 수여되며, 대한민국 최대 규모로 프랑스와 태국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최종 결선에 초청되어 한국 모델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2023.9.24/뉴스1
oldpic31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000쪽 매뉴얼' 손으로 뜯었다…기장·부기장 '필사적 6분' 흔적
- 김흥국, 체포 저지 집회 등장 "내 별명 '계엄나비'…윤석열 지키자"
- "입양 딸 10년 전 가출했는데 빚 독촉장 날아와…파양할 수 있나"
- 하루 15시간 스리잡 '16살 가장' 대학 간다…"오랜 꿈 응급구조학과 합격"
- "최고의 동체착륙…콘크리트 벽 아니면 90% 살았다" 조종사 재파의 촌철 분석
- "해장에 딱~" "디톡스 해라"…온라인서 '구치소 식단' 올리며 尹 조롱
- '애경 3세' 채문선, 유튜브 돌연 폐쇄…'제주항공 모회사' 몸 낮추기?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벌써 스물셋…성숙과 상큼 사이 [N샷]
- 다 깨진 캐리어에 '탄 냄새'…계단 난간 부여잡고 또 무너진 유가족
- 아파트 거실에 닭 수십 마리 '푸드덕'…양계장 만든 세입자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