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보이스] 텐 하흐 감독, "반드시 승리해야 했고, 이겼다…맨유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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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감독이 취재진 앞에 섰다.
마지막으로 텐 하흐 감독은 "작년에 우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우리는 규율을 따르고 규칙을 따랐습니다. 그렇게 하면 상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마주해 경기하기가 어렵고 오늘 그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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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취재진 앞에 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랭커셔주의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번리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번리는 리그 5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TNT 스포츠'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분명했다. 당연히 승리가 필요했다. 우리는 좋은 상대를 상대로 힘든 경기를 치렀다. 그것과 상관없이 오늘은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였고 그렇게 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팀 스피릿을 보여주며 함께 싸우는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11명이 모두 함께 공격하고 11명이 모두 함께 수비하는 팀이었다. 서로를 도왔다. 부상과 징계로 결원이 있는 등 많은 것이 우리에게 불리했다. 모든 것이 우리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머피의 법칙. 이럴 때는 함께 싸워 전환점을 찾아야 한다. 오늘 라커룸은 하나라는 것이 보였다. 그들은 함께 싸웠다"라고 설명했다.
득점 장면에 대해서는 "조니 에반스의 훌륭한 패스에 이은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환상적인 슛이었다"라고 극찬한 뒤 에반스에 대해서는 "팀에 평온함을 가져다줬다"라며 칭찬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텐 하흐 감독은 "작년에 우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우리는 규율을 따르고 규칙을 따랐습니다. 그렇게 하면 상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마주해 경기하기가 어렵고 오늘 그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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