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 프린스턴대, 13년 연속 美 대학 1위…하버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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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프린스턴대학교가 미국 대학 평가에서 1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18일 미국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 이하 USNWR)는 '전미 대학 평가'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프린스턴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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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차트 뉴스, [더차트]입니다.
프린스턴대학교가 미국 대학 평가에서 1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18일 미국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 이하 USNWR)는 '전미 대학 평가'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프린스턴대가 차지했다. 프린스턴대는 2010년부터 이 평가에서 매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는 2년 연속 단독 2위에 올랐다.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가 공동 3위를 차지했고, 예일대는 전년 대비 두 계단 하락한 5위에 머물렀다.
이어 △6위 펜실베니아대 △공동 7위 캘리포니아공대·듀크대 △공동 9위 브라운대·존스홉킨스대·노스웨스턴대 순이었다.
USNWR은 1984년부터 미국의 대학교들을 평가해 순위를 매기고 있다. 평가 요소는 졸업생들의 평균 부채, 학급 규모 등이다.
올해는 그간 불거졌던 각종 논란을 완화하기 위해 저소득 학생을 위한 연방정부 지원금인 펠그랜트 보조금 수혜 학생 졸업률 등을 추가하는 등 순위 산정 방식에 대폭 변화를 줬다.
그 결과 일부 공립대의 순위가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한 반면, 몇몇 사립대는 하락했다. 시카고대의 경우 지난해 6위였으나 올해 12위로 순위가 크게 떨어졌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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