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추락사 전 수천억 재산 숨겼다‥엄기준 등장 예고 ‘7인의 탈출’[어제TV]

서유나 2023. 9. 24.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락사 한 이덕화가 죽기 전 현금화 해 숨긴 재산의 행방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뒤늦게 약속 장소에 도착한 이휘소는 기다렸다는 듯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혀 방칠성 살해죄는 물론 앞서 남철우 집에서 찾은 마약까지 전부 덮어썼다.

차주란은 죽은 방칠성의 수천억 재산이 전부 자신의 몫이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방칠성은 죽기 전 건물과 토지를 전부 처분해 현금화 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방칠성이 생전 현금화 한 돈을 누군가에게 맡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7인의 탈출’ 캡처
SBS ‘7인의 탈출’ 캡처
SBS ‘7인의 탈출’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추락사 한 이덕화가 죽기 전 현금화 해 숨긴 재산의 행방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9월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4회에서는 방칠성(이덕화 분)의 핏빛 복수가 아쉽게 막을 내렸다.

이날 방칠성은 채널 '주홍글씨'의 운영자 주용주(김기두 분)를 납치 협박한 끝에 '방울이 사건'의 진상을 어느 정도 파악했다. 이에 방다미(정라엘 분)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간 금라희(황정음 분),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윤종훈 분)를 단죄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양부 이휘소(민영기 분)의 억울함을 풀어주려 했다.

하지만 상황은 쉽지 않게 돌아갔다. 투자금 회수에 재산 가압류 위기에 처한 금라희, 가짜 임신과 방다미에게 임신 누명을 씌운 사실이 밝혀지고 무일푼으로 내쫓기게 생긴 차주란이 손을 잡고 방칠성 살인을 공모한 것.

거기다 누군가 이휘소를 함정에 빠뜨렸다.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한 변호사는 방칠성이 보낸 사람인 척 위장, 이휘소를 면회 가 이날 마침 보석으로 풀려나는 수감자가 있으니 나가서 형사 남철우(조재윤 분)을 만나 억울함을 풀고 오라고 부채질했다. 속아 넘어간 이휘소는 구치소를 벗어나 남철우의 집을 찾았고 마약을 찾아낸 뒤 방칠성에게 전화를 걸었다.

기자회견 장소로 가던 방칠성은 이휘소의 전화에 당황했다. 방칠성은 "구치소에 있어야 하는 사람이 어떻게 거기 있냐. 난 변호사를 보낸 적 없다"며 일단 사람들의 눈을 피해 만날 것을 요청했다.

그뒤 수행원도 없이 이휘소를 만나러 간 방칠성은 출렁다리 위에서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금라희, 차주란을 맞닥뜨렸다. 방칠성은 두 사람과 몸싸움을 벌이다 차주란 손에 출렁다리 아래로 떨어졌고 병원에 실려갔지만 수술 중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뒤늦게 약속 장소에 도착한 이휘소는 기다렸다는 듯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혀 방칠성 살해죄는 물론 앞서 남철우 집에서 찾은 마약까지 전부 덮어썼다.

약간의 반전은 있었다. 차주란은 죽은 방칠성의 수천억 재산이 전부 자신의 몫이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방칠성은 죽기 전 건물과 토지를 전부 처분해 현금화 한 것으로 밝혀졌다. 차주란에게 떨어진 건 성북동 자택과 현금 100억이 고작. 자택에 보관돼 있던 골동품 등도 전부 처분된 상태였다. 차주란이 받은 유산을 반 나눠갖게 된 금라희는 그래도 "나쁘지 않은 장사였다. 쇠고랑 차는 것보단 해피엔딩"이라며 만족했다.

중요한 건 이휘소를 함정에 빠뜨린 건 금라희, 차주란이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금라희와 차주란은 사라진 재산의 행방과 동시에 이휘소가 어떻게 그 장소에 나타나 누명을 쓰게 됐는지 의아해했다.

이휘소를 함정에 빠뜨린 인물은 말미 다시 등장했다. 양진모는 눈엣가시인 방다미의 양모 박난영(서영희 분)을 집에 불을 내 처리하며 '방울이 사건'에 계속 미련을 갖는 민도혁(이준 분)의 엄마와 남동생까지 같이 처리했다. 그러면서 박난영이 불 질러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위장, 민도혁이 엉뚱한 곳에 원한을 품도록 만들었다. 의도대로 분노한 민도혁의 가족 빈소에는 앞서 이휘소를 함정에 빠뜨린 인물이 등장, 무려 1억을 부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방칠성이 생전 현금화 한 돈을 누군가에게 맡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드디어 매튜 리(엄기준 분)의 등장이 예고됐다. 그는 방울이 사건 이후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이들에게 "마음껏 즐겨 곧 지옥을 맛보게 해줄 테니까"라며 복수를 예고해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복수극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