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파리 올림픽 예선 태국전서 3대 0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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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예선 태국과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완패했습니다.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어제(23일)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태국과 파리 올림픽 예선 C조 6차전에서 세트 점수 3대 0으로 졌습니다.
사실상 파리 올림픽 출전 티켓을 놓친 대표팀은 오늘 오후 6시 반 슬로베니아와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모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중국 항저우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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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예선 태국과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완패했습니다.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어제(23일)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태국과 파리 올림픽 예선 C조 6차전에서 세트 점수 3대 0으로 졌습니다.
한국은 이탈리아, 폴란드, 독일, 미국, 콜롬비아에 이어 태국전까지 6경기에서 모두 패했습니다.
한국은 이날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한 명도 없을 정도로 공격력이 무너졌습니다.
박정아는 8점, 강소휘는 7점을 올리는 데 그쳤습니다.
사실상 파리 올림픽 출전 티켓을 놓친 대표팀은 오늘 오후 6시 반 슬로베니아와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모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중국 항저우로 이동합니다.
(사진=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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