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의 인간미…'천국의 계단' 앞에서 무너진 UDT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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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운동을 하면서 인간미를 보여줬다.
덱스는 전세 보증금의 90%가 대출이라고 밝혔다.
덱스는 며칠 전 운동을 세게 했으니 살살해달라고 엄살을 부렸다.
손잡이를 잡으면 모양이 빠진다고 했던 덱스는 빠른 계단 속도에 바로 손잡이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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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덱스가 운동을 하면서 인간미를 보여줬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덱스와 덱스의 매니저 에이전트H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덱스는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최근 고백했다. 현재 사는 그 집이 바로 그 집이었다. 이에 관해 변호사와 상담을 받고 이를 유튜브 콘텐츠로 만들기로 했다. 덱스는 전세 보증금의 90%가 대출이라고 밝혔다. 스케줄 전 빨래방에 갔는데 빨래방 사장님이 덱스를 알아보고는 자신도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말했다. 덱스는 요즘 피해자가 많다며 안타까워했다. 빨래방에서 미니 팬미팅이 열렸다. 덱스는 사진을 찍어주고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를 했다.
이어 트레이닝 센터에 갔다. 덱스는 며칠 전 운동을 세게 했으니 살살해달라고 엄살을 부렸다. 덱스의 의외의 모습에 다들 놀랐다. 트레이너도 덱스의 UDT 동기였다. 덱스는 "여기가 군대냐. 전역한 지 3년이 됐다"라고 하자, 동기는 "나랑 같이 전역했다"며 핑계를 차단했다. 힘들기로 악명 높은 계단 운동 기구, 일명 '천국의 계단'에 도전했다. 손잡이를 잡으면 모양이 빠진다고 했던 덱스는 빠른 계단 속도에 바로 손잡이를 잡았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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