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하이틴 스타’ 이경심, 김정균과 썸? “실시간검색어 1위 해” (동치미)

유경상 2023. 9. 2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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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심이 김정균 덕분에 검색어 순위 1위를 했다고 말했다.

이경심은 "예전에 제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가 됐다. 김정균이 어떤 방송에서 예전에 이경심을 좋아했다고 해서 사람들이 찾아서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됐다. 그게 다다"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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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이경심이 김정균 덕분에 검색어 순위 1위를 했다고 말했다.

9월 2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이경심이 출연했다.

이경심 출연에 최은경은 “원조 하이틴 스타”라며 반색했다. 이경심은 “제가 벌써 결혼 19년차가 되었더라. 선배님들이 제가 아기 때 봤던 선배님들이다. 선우은숙 언니가 너 몇 살이지? 저 50살이에요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최은경은 “김정균과 썸이 있었다고?”라고 질문했고 박수홍은 “싸움 아니고 썸?”이라고 의심했다. 최홍림은 “김정균이 네 형수 될 뻔 했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경심은 “예전에 제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가 됐다. 김정균이 어떤 방송에서 예전에 이경심을 좋아했다고 해서 사람들이 찾아서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됐다. 그게 다다”고 정리했다.

김정균은 “같이 청춘드라마를 할 때 내가 이야기만 하면 웃고 좋아하는 거다. 정말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리 재미있어도 웃어주지 않고 옆에 와주지 않는다. 너무 웃어줘서 진짜 좋아하는 줄 알았다. 대사가 많았는데 외우지 않고 어떻게 웃겨줄까 연구하고 갔다”고 털어놨다.

최은경이 “(김정균이) 좋아했네”라고 반응하자 김정균은 “내가 좋아했지”라고 인정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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