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생전 故 노영국 촬영분 방송 "열정과 헌신 기억할 것" 추모

임시령 기자 2023. 9. 2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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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이 고(故) 노영국을 추모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 3회에서는 노영국을 향한 추모 메시지가 전파를 탔다.

이날 3회에서는 강태민(고주원) 부친 강진범(노영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인은 사망 전 '효심이네 각자도생' 10회까지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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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영국 추모 / 사진=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고(故) 노영국을 추모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 3회에서는 노영국을 향한 추모 메시지가 전파를 탔다.

이날 3회에서는 강태민(고주원) 부친 강진범(노영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 제작진은 "드라마를 향한 당신의 열정과 헌신을 기억할 것"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앞서 노영국은 74세 일기로 지난 18일 새벽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장례식은 가족 친지들과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해 조용하게 치러졌다.

고인은 사망 전 '효심이네 각자도생' 10회까지 촬영을 마쳤다. 이날 생전 노영국의 촬영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그리움을 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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