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투숙중인 모텔서 직원 살해, 도주한 30대 결국

김현주 2023. 9. 2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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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모텔 종업원을 살해한 3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시19분 장기 투숙 중인 모텔에서 종업원 B씨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행적을 추적하다 이 모텔 객실에서 숨진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다양한 정황을 통해 A씨를 살인 용의자로 특정하고 22일 오후 4시50분께 모텔에 숨어있던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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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
경찰은 모텔 종업원을 살해한 3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시19분 장기 투숙 중인 모텔에서 종업원 B씨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행적을 추적하다 이 모텔 객실에서 숨진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다양한 정황을 통해 A씨를 살인 용의자로 특정하고 22일 오후 4시50분께 모텔에 숨어있던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피해자 부검을 거쳐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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