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전재산 황정음 죽이는 데 쓸 것” 손녀 죽음에 분노 ‘7인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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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가 황정음의 비정한 모정을 알고 분노했다.
9월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4회에서는 방칠성(이덕화 분)의 핏빛 복수가 시작됐다.
이날 '주홍글씨' 채널의 주인 주용주(김기두 분)를 납치한 방칠성은 "금라희는 왜 만났냐. 무슨 거래를 했는지 불라"며 협박했다.
방칠성은 "어떻게 지 딸을"이라며 분노, "그래서 죽였냐"고 캐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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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덕화가 황정음의 비정한 모정을 알고 분노했다.
9월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4회에서는 방칠성(이덕화 분)의 핏빛 복수가 시작됐다.
이날 '주홍글씨' 채널의 주인 주용주(김기두 분)를 납치한 방칠성은 "금라희는 왜 만났냐. 무슨 거래를 했는지 불라"며 협박했다.
주용주는 이에 "방울이가 딸인거 알고 제가 협박했다. 돈을 안 주면 내 인터넷 채널에서 다 까발린다고. 죽을 죄를 지었다. 근데 그 여자가 더 독종이다. 방울이가 라이브 방송 못하게 막아달라고 했다. 죽여도 된다고 했다"고 폭로, 방다미(정라엘 분)를 죽여서라도 막는다면 5억을 더 주겠다고 말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을 넘겼다.
방칠성은 "어떻게 지 딸을"이라며 분노, "그래서 죽였냐"고 캐물었다. 주용주는 "안 죽였다. 겁만 주려다 놓쳤다"고 실토했는데, '주홍글씨' 배후만큼은 입을 꾹 다물었다. 하지만 방칠성은 주용주를 봐주지 않고 고문을 가했고 결국 배후에 양진모(윤종훈 분)가 있음을 알게 됐다.
방칠성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양진모를 내 앞에 끌고와라. 죽여서 머리라도 가져오라"고 수하들에게 지시했다. 이어 금라희에게 줬던 집과 성수동 300억 빌딩을 두고 "집도 300억도 다 내 손녀에게 준 거다. 당장 법원에 가압류 설정하고 다 토해내게 하라"고 명령했다.
이후 방칠성은 금라희에게 전화를 걸어 "내 돈이 손녀를 죽이는데 쓰였더라. 지금 신께 맹세한다. 내 나머지 돈은 금라희 널 죽이는데 쓰겠다"고 맹세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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