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이덕화, 신은경 가짜 임신에 따귀 세례 "언제까지 속일 셈"

최혜진 기자 2023. 9. 2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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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이덕화가 신은경의 가짜 임신을 알아차렸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는 차주란(신은경 분)의 뺨을 때리는 방칠성(이덕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차주란은 방칠성에게 다가가 "거봐라, 건강하다 하지 않냐. 내가 나름 얼마나 신경 썼는데"라고 전했다.

그러나 방칠성은 그런 차주란의 뺨을 내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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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7인의 탈출 이덕화 신은경/사진=SBS
'7인의 탈출' 이덕화가 신은경의 가짜 임신을 알아차렸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는 차주란(신은경 분)의 뺨을 때리는 방칠성(이덕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칠성은 전문의를 불러 차주란의 맥을 짚게 했다. 차주란은 거짓 임신을 들통날까 불안해했지만 전문의는 "축하드린다. 아주 건강히 잘 크고 있다. 맥상을 보니 아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차주란은 방칠성에게 다가가 "거봐라, 건강하다 하지 않냐. 내가 나름 얼마나 신경 썼는데"라고 전했다.

그러나 방칠성은 그런 차주란의 뺨을 내리쳤다. 방칠성은 "언제까지 속일 셈이었냐. 그 가짜 임신"이라고 소리 쳤다.

방칠선은 "임신 같은 건 아무 상관 없다. 그런데 왜 방다미(정라엘 분)한테 그런 오명을 씌웠냐. 방다미는 아이를 가진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혼한 남편 사채 빚 갚아 주려고 그러냐. 각오해, 네가 의사 면허 내가 박탈시켜 줄 것"이라고 분노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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