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정체들통 장동건 살렸다 “아라문 왕조 시작돼” (아라문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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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이그트 정체들통 위기를 신세경이 기회로 만들었다.
9월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5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광식)에서 탄야(신세경 분)는 타곤(장동건 분)을 살렸다.
타곤은 아들 아록(신서우 분)을 구하느라 피투성이가 되며 보라색 피 때문에 이그트 정체가 들통날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대제관 탄야가 나타나 아라문이 이그트였다는 흰산의 심장 교리를 인정하며 "아라문 왕조가 시작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말해 타곤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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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이그트 정체들통 위기를 신세경이 기회로 만들었다.
9월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5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광식)에서 탄야(신세경 분)는 타곤(장동건 분)을 살렸다.
타곤은 아들 아록(신서우 분)을 구하느라 피투성이가 되며 보라색 피 때문에 이그트 정체가 들통날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대제관 탄야가 나타나 아라문이 이그트였다는 흰산의 심장 교리를 인정하며 “아라문 왕조가 시작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말해 타곤을 살렸다.
하루아침에 괴물 이크트가 신성한 피가 된 것. 탄야는 놀란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라고 혼란에 빠졌고 양차(기도훈 분)가 귀를 막아줬다. 탄야는 “고맙다. 하지만 이제 들을 것이다. 어떤 소리라도”라고 말했다.
해투악(윤사봉 분)은 태알하(김옥빈 분)에게 “사람들이 어떻게 저럴 수가 있냐. 어떻게 대제관 말 한 마디에. 아라문 동상에 보라 칠을 하는데 반대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고 전했다. 태알하와 탄야가 미리 말을 맞춘 적 없다는 데 해투악은 더 놀라며 “탄야 니르하 정말 신 아니냐”고 경악했다.
타곤의 아들 아록도 “탄야 니르하가 우리를 구했다”고 말했지만 태알하는 “누가 우리를 구하는 게 아니다. 우리가 우리를 구하는 거다”며 “왕이 될 자는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게 아니라 의심해야 한다. 누가 준 것인지 왜 준 것인지 그것이 내 것이 맞는지”라고 당부했다. (사진=tvN ‘아라문의 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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