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하준, 유이에 “난 여자랑 운동 안 해”→정영숙, 김도연 차에 치였다

백아영 2023. 9. 23.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준이 PT를 거부하는 이유를 밝혔다.

23일(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강태호(하준)가 이효심(유이)의 PT를 거부했다.

강태호는 "혼자 운동하고 갈 테니 문만 열어달라"며 PT를 거부하고 이효심은 "일주일만 같이 운동해 보자. 저 실력 괜찮다"고 설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준이 PT를 거부하는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강태호(하준)가 이효심(유이)의 PT를 거부했다.

앞서 이효심은 새벽 5시 헬스클럽을 찾은 강태호에게 “오늘부터 강태호씨 운동을 맡은 전담 트레이너 이효심이다”고 자신을 소개한다.

강태호는 “혼자 운동하고 갈 테니 문만 열어달라”며 PT를 거부하고 이효심은 “일주일만 같이 운동해 보자. 저 실력 괜찮다”고 설득한다. 하지만 강태호는 “난 여자와 운동 안 한다”며 다시 한번 PT를 거절한다.

이후 이효심은 러닝 중 강태호와 마주쳤고 그에게 “드릴 말씀이 있다. 오늘 아침, 말씀 중에 저한테 자꾸 그쪽, 그쪽이라고 하는데 그쪽이 아니라 선생님이다. 예의를 지켜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하며 “난 여자가 아니라 전문 트레이너다. 여성차별적인 발언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서마담(김미라)을 찾아가 맡겨둔 물건을 돌려받은 최명희(정영숙)는 이효심의 동생 이효도(김도연)의 차에 치여 쓰러졌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故 노영국님 보니 슬프다ㅠㅠ”, “효심이 불쌍해ㅠㅠ”, “효도야..효도야...!!!!”, “효심이가 태호 자세 지적했으면 좋겠다...공주야 아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해온 효심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하면서, 독립적 삶을 영위하려는 이야기 ‘효심이네 각자도생’ 4회는 30일(토) 저녁 8시 5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