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리흐트 첫 선발' 김민재와 함께 호흡... 뮌헨, 보훔전 스타팅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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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경쟁에서 밀린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드디어 선발 기회를 얻었다.
토마스 투헬 뮌헨 감독은 김민재와 다욧 우파메카노를 주전 센터백으로 기용해왔다.
올 시즌 데 리흐트는 선발 출전 없이 교체로만 리그 4경기를 뛰었고, 지난 21일에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결장했다.
이 때문에 데 리흐트가 이적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까지 나오는 상황이었는데, 모처럼 선발로 출전해 명예회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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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23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VFL보훔과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뮌헨은 스타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격진 해리 케인, 르로이 자네, 킹슬리 코망, 에릭 추포 모팅을 비롯해, 미드필더 콘라드 라이머, 요슈아 키미히가 출전한다. 수비진은 김민재와 함께 데리흐트, 누사이르 마즈라위, 알폰소 데이비스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스벤 울라이히다.
올 시즌 데 리흐트는 선발 출전 없이 교체로만 리그 4경기를 뛰었고, 지난 21일에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결장했다. 이 때문에 데 리흐트가 이적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까지 나오는 상황이었는데, 모처럼 선발로 출전해 명예회복에 나선다.
이번 선발 명단을 통해 김민재의 위상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투헬 감독은 변함없이 김민재를 택한 반면, 우파메카노는 벤치로 내렸다.
현재 뮌헨은 3승 1무, 승점 10점을 기록하고 3위에 올라있다. 선두 슈투트가르트(4승 1패·승점 12)를 바짝 쫓고 있다. 상대팀 보훔은 3무 1패(승점 3), 리그 13위를 기록 중이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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