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제베원 등장에 팬심 폭발…"소속사 대표냐" 의심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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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제로베이스원의 등장에 팬심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박미선이 그룹 제로베이스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보이즈플래닛' 애청자였다고 말했다.
박미선이 제로베이스원에게 잘하는 걸 보여주라고 하자 "소속사 대표냐"는 의문이 제기돼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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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박미선이 제로베이스원의 등장에 팬심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박미선이 그룹 제로베이스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청춘역에서는 예린, 케플러 김채현 샤오팅,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김지웅이 탔다. 박미선은 '보이즈플래닛' 애청자였다고 말했다. 김지웅은 박미선에게 "미선아 너무 예쁘다"고 말해 박미선을 설레게 했다. 김지웅은 김희철을 롤모델 삼아 아이돌을 꿈꿔왔다고 밝혔다. 김지웅은 강원도 3대 미남이 원빈, 김희철 그리고 자기 자신이라고 소개했다.
박건욱은 김희철을 질투했다며 "미선이 옆 자리가 부러웠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열아홉 살이라 거짓말을 잘 못한다"며 놀렸다. 박미선은 "내가 널 아무리 좋아해도 거짓말이 너무 티 난다"고 말했다. 박건욱은 애써 상황극을 이어갔지만 실패했다. 특히 어머니가 76년생이라는 말에 다들 깜짝 놀랐다. 박미선은 67년생이었기 때문이다. 박미선이 제로베이스원에게 잘하는 걸 보여주라고 하자 "소속사 대표냐"는 의문이 제기돼 웃음을 줬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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