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6G 연속 선발 출격!’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5R 보훔전 선발 명단 공개
김민재(27)가 6경기 연속 선발 출격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23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VfL 보훔과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를 치른다.
뮌헨은 울라이히, 김민재, 더 리흐트, 키미히, 케인, 자네, 코망, 추포-모팅, 데이비스, 라이머, 마즈라위가 선발로 나선다.
김민재는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주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 출전하며 뮌헨 합류 후 첫 UCL 데뷔전을 치렀다. 김민재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뮌헨은 3골을 실점했지만 팀 내 수비진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뮌헨 합류 후 주전 센터백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김민재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받으면서 팀의 핵심 선수로 올라서고 있다. 리그 개막전 치른 독일 슈퍼컵에서는 교체로 나섰고 이후 모든 경기에서 선발 출격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뮌헨은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주중 맨유전에서 7골이 터지는 난타전 끝에 4-3 승리를 거두며 UCL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리그에서도 3승 1무를 기록하며 슈퍼컵 이후 한 차례도 패배하지 않고 있다.
뮌헨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선수는 단연 해리 케인(30)이다. 올여름 토트넘을 떠나 뮌헨에 합류한 케인은 이번 시즌 6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박찬기 온라인기자 ch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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