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해지면 서늘 '큰 일교차 유의'…동해안 밤까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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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상 '추분'입니다.
이제는 해가 지는 시간이 점점 더 빨라지면서 낮보다는 밤의 길이가 더 길어지겠는데요.
휴일인 내일도 낮에는 따스한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지만 해가 지면 금세 서늘해지겠습니다.
오늘 동풍의 영향으로 밤까지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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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상 '추분'입니다.
이제는 해가 지는 시간이 점점 더 빨라지면서 낮보다는 밤의 길이가 더 길어지겠는데요.
휴일인 내일도 낮에는 따스한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지만 해가 지면 금세 서늘해지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건강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동풍의 영향으로 밤까지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겠고요.
또 당분간 동해안과 제주 해안가로는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산지에는 당분간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또 내일 아침까지 내륙에도 옅은 안개 끼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 밤에 수도권을 시작으로 수요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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