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들스턴, 예측불가한 타임슬립...‘로키2’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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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로키'의 두 번째 이야기 '로키 시즌2'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MCU의 완전히 새로운 영역에서 더욱 강력하고 업그레이드된 즐거움을 선사할 '로키 시즌2'는 다시 돌아온 '로키'(톰 히들스턴)와 '모비우스'(오웬 윌슨),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TVA의 천재 기술자 'OB'(키 호이 콴)가 한 팀이 되어 시간선의 무한 붕괴 속 대혼돈을 막기 위해 과거-현재-미래를 넘나드는 예측불가 타임슬립을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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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로키’의 두 번째 이야기 ‘로키 시즌2’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시계 바늘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로키’의 알 수 없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웃고 있는 듯하지만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그의 얼굴에는 이번 시즌에서 마주하게 될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과 거대한 위험을 예고하는 듯하다.
이처럼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구하기 위해 다시 돌아온 ‘로키’의 특별한 여정을 그릴 ‘로키 시즌2’만의 정체성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MCU의 완전히 새로운 영역에서 더욱 강력하고 업그레이드된 즐거움을 선사할 ‘로키 시즌2’는 다시 돌아온 ‘로키’(톰 히들스턴)와 ‘모비우스’(오웬 윌슨),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TVA의 천재 기술자 ‘OB’(키 호이 콴)가 한 팀이 되어 시간선의 무한 붕괴 속 대혼돈을 막기 위해 과거-현재-미래를 넘나드는 예측불가 타임슬립을 그린 이야기다.
2011년 ‘토르: 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12여 년 동안 마블의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로키’를 최고의 캐릭터로 완성시켜 온 톰 히들스턴을 비롯해 ‘로키’와의 케미 넘치는 티키타카로 사랑을 받은 ‘모비우스’ 역의 오웬 윌슨, 여자 변종 로키 ‘실비’를 연기한 소피아 디 마티노 등 기존 배우들은 물론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전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키 호이 콴과 [왕좌의 게임] 케이트 딕키가 합류해 더욱 강력한 캐스트를 완성하며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키 시즌2’는 10월 6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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