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센트럴파크 돌 위에서 음식 먹다 토로 “환상과 현실 달라...벌레 때문에”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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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가 뉴욕에서 돌 위에 앉아서 음식을 먹다 당황했다.
그러면서 지수는 "뉴욕은 이렇게 위험한 도시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시간 반 동안 배에서 뉴욕을 즐긴 지수는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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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부터 경치구경까지 야무지게
블랙핑크 지수가 뉴욕에서 돌 위에 앉아서 음식을 먹다 당황했다.
지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 ‘NEW YORK vlog’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둘째 날 리틀 아일랜드로 간 지수는 점심은 매콤한 라멘을 택했다. 식사 후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 위해 보트를 탔다. 메뉴판을 든 지수는 “잘 선택해야 한다. 졸려서 커피를 시키고 싶지만 비싼 거 시켜야 한다. 커피는 3달러, 다른 건 11달러다”라며 칵테일을 선택했다.
이후 자유의 여신상이 가까워지기 시작했고, 지수는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니까 배가 미친 듯이 달리기 시작했는데 좀 당황스럽다. 저기 유리 깨지는 소리 나고 그런다”라며 “진짜 바람 뭐야, 목숨을 건 자유의 여신상이다. 자유가 이렇게 힘든 거다”라고 말하며 속내를 드러냈다.
다음날 지수는 랍스터 롤을 사 센트럴파크로 향했다. 벤치에 자리가 없어 돌 위에 앉아 먹는 프리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등장한 개미와 벌레에 “이거 환상과 현실이 다릅니다. 벌레 때문에 무서워”라면서도 끝까지 먹방을 포기하지 않았다.
지수는 “우연히 자주 오던 가게 이름이 ‘꽃’이다. 제 노래가 나온 기념으로 핀을 주셨다”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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