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음에 안 드세요?” 유이→하준… 트레이너와 진상 회원으로 재회 '깜짝' (‘효심이네’)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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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와 하준이 트레이너와 진상 고객으로 다시 만났다.
23일 전파를 탄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트레이너 이효심(유이 분)이 강태호(하준 분)에게 진상이라며 학을 떼는 모습을 보였다.
헬스장으로 들어온 강태호를 본 이효심은 "어서오세요 오늘부터 강태호씨 운동을 맡은 이효심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라며 인사를 했다.
피티를 받지 않겠다는 강태호에게 이효심은 "제가 마음에 안 드세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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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와 하준이 트레이너와 진상 고객으로 다시 만났다.
23일 전파를 탄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트레이너 이효심(유이 분)이 강태호(하준 분)에게 진상이라며 학을 떼는 모습을 보였다.
헬스장으로 들어온 강태호를 본 이효심은 “어서오세요 오늘부터 강태호씨 운동을 맡은 이효심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라며 인사를 했다. 강태호는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왜죠? 왜 그쪽이 내 트레이너냐고요”라고 물었다. 이효심은 “말씀드렸잖아요, 제가 새벽 담당이라고”라고 받아쳤다.
피티를 받지 않겠다는 강태호에게 이효심은 “제가 마음에 안 드세요?”라고 물었다. 강태호는 “전 시간을 산 것 뿐이니까 저한테 신경 안쓰시면 됩니다. 문만 열어주시면 피티는 받은 걸로 하겠습니다”라며 딱딱하게 말했다. 강태호는 “전 여자하곤 운동 안합니다. 그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됐습니까?”라고 쌀쌀맞게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효심이네 각자도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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