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 유이 수업 거부 "여자랑 운동 안 해"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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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와 하준이 최악의 첫 대면을 마쳤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에서 이효심(유이)은 회원 강태호(하준)의 첫 수업을 맡았다.
강태호는 그런 이효심에게 "사실 다섯시에 운동하려면 무조건 끊어야 한다고 해서 끊은 거다. 저는 시간을 산 것 뿐이니까 신경 안 써도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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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와 하준이 최악의 첫 대면을 마쳤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에서 이효심(유이)은 회원 강태호(하준)의 첫 수업을 맡았다.
이날 강태호는 이효심에게 “왜 그쪽이 내 트레이너냐”고 했다. 이에 이효심은 열정 가득한 표정으로 “제가 새벽 담당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태호는 “새벽에 트레이너가 그쪽밖에 없느냐. PT는 받은 걸로 하겠다. 저 혼자 하다 갈테니 새벽에 문만 열어달라”고 했다.
이효심은 크게 당항하며 “내가 마음에 안 드냐”고 반문했다.
강태호는 그런 이효심에게 “사실 다섯시에 운동하려면 무조건 끊어야 한다고 해서 끊은 거다. 저는 시간을 산 것 뿐이니까 신경 안 써도 된다”고 했다.
이효심은 운동하는 강태호 옆에서 “제가 못 미더우실지 몰라도 수업은 해보고 판단해달라. 일주일만 저랑 수업해달라”라고 했다.
이에 강태호는 “쉬면서 돈 버는게 그쪽도 손해는 아니다. 제가 편하게 운동할 수 있게 하는게 그쪽이 할 일이다. 저는 여자하고 운동 안 한다”면서 이효심의 자존심을 깎아 내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효심이네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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