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갯벌 해루질하다 실종된 60대, 숨진 채 발견

김도현 기자 2023. 9. 2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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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에서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A씨는 지난 22일 해루질하다 실종됐으며 해경은 민·관·군 합동 수색을 벌였다.

특히 2일 동안 경비함정 7척과 헬기 2대, 유관 기관 선박 2척, 민간 선박 15척이 해상에 투입됐고 육상에서는 해경, 경찰, 소방, 태안군청 등 총 144명과 19대의 드론이 수색에 투입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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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 50분께 충남 태안군 이원면 인근 갯벌에서 실종자 A(6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태안에서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이날 오후 2시 50분께 태안군 이원면 인근 갯벌에서 숨진 실종자 A(63)씨를 발견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2일 해루질하다 실종됐으며 해경은 민·관·군 합동 수색을 벌였다.

특히 2일 동안 경비함정 7척과 헬기 2대, 유관 기관 선박 2척, 민간 선박 15척이 해상에 투입됐고 육상에서는 해경, 경찰, 소방, 태안군청 등 총 144명과 19대의 드론이 수색에 투입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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