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신작 '우리의 하루' 출연·제작실장 참여…국내 관객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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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홍상수의 신작 '우리의 하루'가 국내 관객을 만난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 '우리의 하루'(감독 홍상수)가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폐막작으로 월드 프리미어 상영 후 오는 10월 19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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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영화감독 홍상수의 신작 '우리의 하루'가 국내 관객을 만난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 '우리의 하루'(감독 홍상수)가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폐막작으로 월드 프리미어 상영 후 오는 10월 19일 국내 개봉한다.
칸영화제 감독주간을 지휘한 줄리앙 레지 집행위원장은 "'우리의 하루'는 단순함과 미니멀리즘의 힘을 증가시켜 나가는 작품이다. 홍상수 감독은 삶에 대한 교훈을 얘기하는 두 인물 간의 평행 편집에서 명료함을 보여주고 있다. 홍상수 감독은 근래 가장 위대한 영화감독 중 한 사람이다"라고 극찬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의 하루'에는 배우 김민희를 비롯해 기주봉, 송선미가 출연했다.
영화 '우리의 하루'는 반려묘, 라면에 고추장을 넣어먹는 습관 등의 공통점을 가진 40대 초반 여자와 70대 남자에게 각각 방문객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또한, 김민희가 이번 작품 출연과 더불어 제작실장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5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까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후 이들은 지난 2017년 불륜사실을 인정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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