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브리핑] 북러 군사밀착 후폭풍…"러, 플로토늄 제공" 우려도
<출연 : 이준삼 연합뉴스 기자>
한주간의 한반도 정세와 외교 안보 이슈를 다시 한 번 정리해보는 토요일 대담코너 '한반도 브리핑'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둘러싼 여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개막한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러의 군사 협력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고, 실질적 대응 조치도 발표했습니다.
이번 유엔총회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북한의 핵개발 등 국제 갈등 해소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온 유엔 안보리를 시급히 개혁해야한다는 목소리도 잇따라 나왔는데요.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적 밀착 행보, 그리고 이에 대한 국제 사회의 대응을 중심으로 한 주간의 한반도 정세 짚어보겠습니다.
국제, 외교 안보 분야 취재하는 이준삼 기자 나와 있습니다.
<질문 1> 지난주 살펴본 것처럼, 북러 군사 밀착에 대한 대응은 역시 한미일이 중심이 돼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인데, 윤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 내용부터 정리를 해보죠.
<질문 2> 실질적 대응 조치들도 발표가 되고 있죠?
<질문 3> 다시 유엔총회로 돌아가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이나 북한의 대북제재 결의 위반에도 유엔 차원의 대응이 전혀 작동하지 않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또 한번 '안보리 무용론'이 불거져나왔다고 하죠?
<질문 4> 잠시 뒤 개막식이 열리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북한 선수들도 대거 참가를 했습니다. 북한이 국제 스포츠 무대에 복귀한 게 5년 만이라고 하죠?
<질문 5> 우리 나라에서는 한덕수 총리가 정부 대표 자격으로 이번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조금 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만났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들이 논의 됐는지도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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