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덱스에 “사진찍어줄 수 있는데 왜 연락 안하냐?” 너스레(놀면 뭐하니)
김지은 기자 2023. 9. 23. 18:34
‘놀뭐’ 하하가 덱스에게 왜 연락을 하지 않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덱스가”라고 하자 미주와 박진주가 호들갑을 떨었다. 이를 본 유재석은 “말 안해”라고 했고, 주우재는 “저렇게 해도 이어질 가능성이 0이라서 말해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덱스가 자주 부르는 노래가 ‘찹살떡’이래”라고 전했고 하하는 “이정도면 사진을 찍어줄 수 있는데 왜 연락을 안하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주는 “가을이 왔다. 샤워하고 나면 춥다”고 했고 하하는 “할머니들이 날씨가 추워지면 모자를 쓴다”고 했고 미주는 “패션이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놀뭐대행 주식회사’에서 부른 노래가 음원차트에 올랐다는 이야기가 이어졌다. 유재석은 “바이브는 가을의 치트키다. 바이브 정말 좋다”라며 즉석에서 노래를 불렀다. 주우재는 “가을에 센치해지는게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세로토닌이 덜 분비돼서”라고 했고 박진주는 “또 뭐 과학을 얘기하냐”라며 “과학적으로 오빠는 왜 그러는거 같아? 싸가지없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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