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시 주석, 22분 간 양자면담 마쳐

박양수 2023. 9. 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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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22분 간 양자면담을 가졌다.

이날 한 총리와 시 주석은 중국 항저우 시내 모처에서 오후 4시30분(한국시간 오후 5시 30)에 시작해 오후 4시 42분까지 22분 동안 면담을 진행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한 총리는 시 주석에게 방한과 함께 연내 한중일 정상회의 조속한 개최 등 양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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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시내 모처서 4시30분부터 52분까지
한덕수 국무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3일 오후 4시 30분부터 4시 52분까지 22분 간 양자면담을 가졌다. 연합뉴스 제공

한덕수 국무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22분 간 양자면담을 가졌다.

이날 한 총리와 시 주석은 중국 항저우 시내 모처에서 오후 4시30분(한국시간 오후 5시 30)에 시작해 오후 4시 42분까지 22분 동안 면담을 진행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한국 최고위급 인사급이 시 주석을 만난 것은 지난해 11월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이후 10개월 만이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정상화의'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가진 지 17일 만에 열리는 양국 최고위급 회담이어서 관심을 모았다.

한 총리는 시 주석에게 방한과 함께 연내 한중일 정상회의 조속한 개최 등 양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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