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재, KPGA 'iMBank오픈' 3R 공동1위…첫 우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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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재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3 iMBank 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변진재는 23일 경북 칠곡군 소재 파미힐스CC 동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쳐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친 변진재는 허인회, 윤상필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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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변진재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3 iMBank 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변진재는 23일 경북 칠곡군 소재 파미힐스CC 동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쳐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친 변진재는 허인회, 윤상필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변진재와 윤상필은 생애 첫 KPGA 코리안투어 우승에 도전하고, 허인회는 통산 네 번째 정상의 자리를 노린다.
변진재는 "3번홀(파5)에서 OB를 범하고 나서 경기 초반 불안하게 플레이했다. 하지만 갈수록 샷감이 좋아졌고 후반 홀에서 버디를 많이 잡을 수 있었다. 특히 어프로치 샷이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변진재는 "몇 번의 우승 기회에서 욕심을 내다가 무너진 경험이 있다. 타수를 줄이기 위해 무리한 시도를 하기보다 즐거움 마음으로 편안하게 플레이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치르는 윤상필은 "내 모든 힘을 다 쏟아붓겠다. 오늘처럼 수비적으로 플레이 할 생각이다. 타수 차이가 많지 않기 때문에 기회가 오면 반드시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인 한승수(미국)는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했다. 한승수와 함정우, 신상훈, 고군택 등 7명의 선수들은 공동 4위에 올라 역전 우승을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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