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시진핑과 항저우 시내서 양자면담 시작

최수진 2023. 9. 23.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현지시간) 오후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양자 면담을 시작했다.

총리실은 한 총리가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오후 5시 30분)께 항저우 시내에서 시 주석과 만났다고 기자단 공지를 통해 밝혔다.

면담 장소와 의제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 총리는 시 주석에게 한일중 정상회의의 조속한 개최와 시 주석의 방한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참석하기 위해 23일 오전 특별기편으로 항저우 샤오산 국제공항에 도착해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진=뉴스1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현지시간) 오후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양자 면담을 시작했다.

총리실은 한 총리가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오후 5시 30분)께 항저우 시내에서 시 주석과 만났다고 기자단 공지를 통해 밝혔다.

면담 장소와 의제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 총리는 시 주석에게 한일중 정상회의의 조속한 개최와 시 주석의 방한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