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도 처음부터 잘하진 않았지"…'605억' 공격수 감쌌다

이민재 기자 2023. 9. 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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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니콜라 잭슨(22)이 잠재력을 드러낼 수 있을까.

영국 매체 '더 선'은 22일(한국시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잭슨을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비교하면서 그만큼 잘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잭슨은 22살이다. 나이가 어리고 배울 필요가 있다. 발전해야 한다"라며 "그는 환상적인 선수가 되겠지만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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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라 잭슨에게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첼시의 니콜라 잭슨(22)이 잠재력을 드러낼 수 있을까.

영국 매체 '더 선'은 22일(한국시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잭슨을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비교하면서 그만큼 잘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잭슨은 22살이다. 나이가 어리고 배울 필요가 있다. 발전해야 한다"라며 "그는 환상적인 선수가 되겠지만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가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 다른 클럽의 비슷한 점을 만드는 걸 좋아한다. 잭슨은 환상적인 선수이지만 골문 앞에서 긴장을 풀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비니시우스가 합류하고 세 시즌이나 두 시즌 반이 지난 후에 활약을 펼쳤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2위로 최악의 시즌을 보낸 첼시는 올 시즌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새롭게 출발했다. 거액의 투자와 함께 포체티노 감독 리더십으로 첼시가 높은 곳을 바라볼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그렇지 않았다.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5경기 1승 2무 2패로 부진하고 있다.

▲ 니콜라 잭슨에게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올 시즌 첼시가 초점을 맞춘 건 공격이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서 38골을 넣으며 득점 부문 15위에 그쳤다. 올 시즌도 현재까지 5골로 13위다. 이를 위해 잭슨을 영입했지만 아직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잭슨은 세네갈 국적의 젊은 공격수다. 비야레알 유스 출신으로, 2021-22시즌 1군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에는 스페인 라리가 8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스트라이커와 측면 공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기술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위치 선정도 준수해 많은 득점을 만들어 낸다. 2022-23시즌 총 38경기에 출전해 13골 5도움을 기록했다.

첼시는 이적료 3,700만 파운드(약 605억 원)를 주면서 데려왔다. 하지만 아직 그의 잠재력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총 6경기서 1골에 그치고 있다.

비니시우스도 커리어 출발은 눈에 띄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 입성 후 첫 세 시즌 동안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2021-22시즌부터 22골로 폭발하기 시작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잭슨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니콜라 잭슨에게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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