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바속촉 탕후루’는 출입 금지?[암호명3701]

양다영·윤기은 기자 2023. 9. 23. 16: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탕후루는 과일에 설탕 시럽을 바른 중국 간식입니다. 딸기, 귤, 샤인머스캣처럼 상큼한 과일을 꼬치와 작은 종이컵에 끼워 판매합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행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탕후루’ 때문에 골치 아픈 사람들도 늘었습니다. 심지어 ‘노(NO) 탕후루존’까지 생겼습니다.

탕후루 테이크아웃(포장구매) 판매점이 급격히 늘면서 쓰레기 처리가 문제니다. 탕후루 가게 앞엔 먹고 남은 꼬치와 종이컵 쓰레기가 가득합니다. 탕후루를 구매한 사람들이 들고 다니면서 먹다가 그냥 버리는 일도 많습니다. 홍대, 신촌 같은 번화가 길바닥에는 탕후루 꼬치가 널려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탕후루 꼬치가 뾰족해 치우는 사람이 다칠 수도 있고, 녹은 설탕 시럽이 다른 가게나 길거리를 끈적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탕후루를 가게에 들고 들어오지 말라는 ‘노(NO) 탕후루존’까지 등장했습니다.

잔소리 대신 식탁에서 하면 좋을 ‘1분 식톡’ 시리즈 예순한 번째 이야기.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암호명3701의 또 다른 이야기 보러 가기(https://www.tiktok.com/@codename3701)

양다영 PD young@kyunghyang.com, 윤기은 기자 energyeun@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